공동체 소식

2019년 성 스테파노 윌밍턴 한인 천주교 공동체 사목지침 
– 선교의 기초이며 못자리인 가정 공동체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가족 전례 및 친교 봉사: 오늘 7월14일 가족전례 및 친교순번은 박용철 아퀼로 가정입니다.

가족 친교 봉사 준비 대행 서비스( 도넛 또는 빵, 다과구입) 가능하니 총 구역장 김신희 미카엘라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 (302) 893-3608

 2차 헌금: 해외파견 한국선교사 및 북미주 한인 사목 사제 협의회 후원을 위한 2차 헌금이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9년 북미주 성령대회 (24차 미동북부)

일시: 2019년 7월 20일 (토) 오전 9시-오후 9시, 7월 21일 (주일) 오전 9시-오후 6시

장소: Felician College 262 S. Main St., Lodi, NJ 07644

강사, 통역: Ivo Pavic (이보 파비치) 신부, 남기옥(마르타)국제 통역사

주최: 미동북부 성령쇄신봉사회(crscne), Tel: 201 947 4717

레지오: 순교자들의 모후 pr. 레지오팀이 15년 4개월,  800차 주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레지오 팀에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합니다.

평일 미사: 7월과 8월에는 평일미사가 없습니다.

St. Paul’s 성당 청소:  7월 28일 6구역

 

금주의 미사지향
연미사
생미사 김나영 쥴리안나, 이상헌 요한 가정, 김국제 안드레아 가정, 김용상 스테파노 가정, 박현걸 요한 가정, 전광식 바오로 가정

 

⁕⁕⁕ 지난주 우리들의 정성 ⁕⁕⁕

주일헌금:  $ 497.00

교무금: 김정일 7-9월, 박건 7-12월, 송정섭 6월, 윤여강 6,7월, 이수용 7월, 한기석 7월

* 미사 지향은 전례분과장 이상헌 요한 ☎ (302) 893-4569, 부분과장 이삼경 크리스티나 ☎ (302) 893-8002 님께 수요일 까지 신청 바랍니다.

* Check일 경우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Inc. (KCC)로 기입하시고, 교회 헌금은 Charitable Contribution 으로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       사       전       례

날 짜

전례력 해설 제1독서 제2독서 예물봉헌 복사 친교

7월 14일

연중 제15주일 박상진  신   균     박용철 김주현  정캐롤 신  균  박용철 박용철 가정
7월 21일 연중 제16주일 윤성숙  정캐롤     김혜영         박민지  김민주  정지상  김혜영 정지상 가정
7월28일 연중 제17주일 김진숙  조정원     윤성숙         김태현   한  빈  조정원  윤성숙 조정원 가정
8월4일 연중 제18주일 박  건 배덕효안드레아 가정         김혜원  김세현

 

 

2019년 성 스테파노 윌밍턴 한인 천주교 공동체 사목교서 및 본당 사목 지침서

– 선교의 기초이며 못자리인 가정 공동체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15)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성령께서 주시는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올 한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교회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공동체인 가정을 다시금 강조하고 싶습니다.

성인 교황 바오로 6세께서는 “가정은 교회처럼 복음이 전달되는 곳”이며 동시에 “복음이 빛나는 곳”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가정은 복음 선포를 위한 가장 작은 공동체이며 동시에 우선적으로 복음화되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께서도 현대 사회의 가정이 직면한 위기들을 말씀하시면서 “복음의 메시지가 가정 안에서, 그리고 가정들 사이에서 언제나 울려 퍼져야”한다고 권고하십니다.

가정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키우며, 전하는 못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이렇게 가정은 복음의 기쁨을 체험하는 가운데 복음화되고, 그 복음의 기쁨을 전하며 복음화하는 교회의 기초 공동체입니다.

이제 저는 가정 공동체가 새로운 열정과 방법으로 복음을 보다 더 잘 선포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가정은 ‘사랑을 배우고 키우는 학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란 자기중심적인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이타적인 사랑입니다. 가정은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키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사랑의 학교입니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교 가정은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성찬의 친교에 참여함으로써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을 배우고 키우는 가정이 되어주십시오.

부부는 하느님과 공동체 앞에서 맺은 혼인 계약을 기억하며 “상대방의 성숙을 위한 하느님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위기들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그 사랑을 가정의 중심에 두십시오.

서로 다른 성(性)을 지닌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가운데 하느님의 사랑의 전달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부부는 가정이 “새 생명이 태어나는 곳일 뿐만 아니라 그 생명을 하느님의 선물로 환대하는 자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신들의 기대나 원의 보다 자녀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여정을 찾고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여 주십시오. 또한 자녀는 부모가 보여준 놀라운 사랑에 늘 감사하며 자신들이 받은 그 사랑으로 부모를 섬겨야 합니다.

둘째, 가정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신앙을 이어주는 자리’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인 부부가 서로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 자녀들과 다른 가족들에게도 은총의 협력자이며 신앙의 증인’이라고 가르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신앙을 가르쳐 주는 첫 스승”입니다.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하는 참된 부모는 자신이 먼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의 필요성을 느껴야 합니다.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체험한 부모는 자신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놀라운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앙생활에 충실하지 못하거나 신앙 안에서 힘과 위로를 얻지 못하여 잠시 교회를 떠난 가족에게도 관심을 기울이 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 안에서 사랑의 마음과 인내의 태도로 그들을 기다려주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실질적으로 교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아울러 조부모 역시 자신이 선물로 받은 신앙을 후손들에게 선물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자손들이 신앙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며 그들을 도울 수 있도록 모범이 되어주십시오.

신앙을 전하는 것은 참된 사랑의 실천입니다.

셋째, 가정은 ‘세상에 복음의 기쁨을 전하는 도구’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께서는 그리스도인 가정이 “근본적으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선교적인 것이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자기 가정의 안위와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신의 가정을 넘어 이웃과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기쁨을 선포 하면서 그들을 복음화 하는 가정공동체가 되어주십시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오늘날 우리 가정이 많은 어려움과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음을 알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 어려움과 고통 속에 갇혀서 믿음의 여정을 포기하지 않도록 힘을 내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이 자비하신 하느님의 은총으로 예수님의 사랑 안에 튼튼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가정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기쁨을 체험하고 나누며 전하는 선교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가정 안에서 그리고 우리의 가정을 통하여 풍성히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증언한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가정을 이루신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저희 가정도 ‘작은 가정 교회’가 되도록 빌어주소서.

2018년 대림절에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2019년 본당 사목 지침서

 

1. 가정 안에 믿음의 굳건함

“다만,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십시오.”(필리 1,27)

1) 가장이 주례하는 성경 말씀 봉독이 이루어지고 가족들을 위해 서로 기도해 주는 식탁이 만들어 지길 소망합니다. ‘가정 성찬의 날’을 정합시다.

선교는 가정신앙의 튼튼한 기초에서 자라납니다. 부모에게서 또 조부모에게서 자녀로 전해지는 가정신앙의 유산이 지속되도록 노력해주십시오.

이를 위해 가족 모두가 가급적 매일 가정기도 (아침기도, 저녁기도, 묵주기도 및 가톨릭 기도서의 주요기도)를 함께 바치고 매주 정기적으로 한 번 주일 복음을 묵상하여 복음나누기를 하고 일주일 간에 있었던 대소사를 가족이 대화하며 기도하고 소통하는 가정교회가 되도록 실천하여 주십시오.

2) 가정의 가훈을 성경 말씀에서 취하시어 ‘가정 성찬의 날’에 읽고 또 읽어 말씀으로 사는 가정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3) 생활 속에 가장의 안수예절로 가족들에게 항상 축복기도를 해 줍시다.

4) ‘성가정에 드리는 기도’를 충실히 바칩시다.

5) 가정 안에서 ‘세 가지 말 –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를 실천합시다.
(참조: 「사랑의 기쁨」, 133항)

2. 교회 공동체 안에 믿음의 굳건함

“무슨 일이든 투덜거리거나 따지지 말고 하십시오.”(필리 2,14)

1) 구역 모임은 교회의 기본입니다. 함께 하십시오. 무엇보다도 형제자매로 존재해야 우리가 교회가 됩니다.

2) 교회는 나하고 친한 사람들 하고만 모이는 친교모임이 아닙니다.

3) 구역 모임의 봉사자가 마음에 들 든 안들 든 적극적인 협조를 해야 합니다. 이기심이 우리 안에 자라게 해선 안되겠습니다.

4) 구역 모임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느님의 성령 체험이 우리의 신앙의 기초입니다.

5) 구역 모임이 나눔의 진정한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저 모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묵상 나눔과 실천의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3. 세상 안에 믿음의 굳건함

“그리하여 비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십시오.”(필리 2,15)
1) 세상 탓으로 나의 신앙생활이 뒷전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합시다. 험악한 세상 가운데 믿음을 증거했던 순교성인들의 신앙을 본받읍시다. 세상을 변명거리로 나의 신앙이 혼탁해지지 않도록 합시다.

2) 본당 안에는 다양한 활동 단체가 있습니다. 각자의 탈렌트를 봉헌하여 교회 형제자매들을 섬기는 마음이 있어야겠습니다.

3)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말씀공부에서 시작됩니다. 성경 모임에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열매가 맺혀질 것입니다.

4) 나만의 기도시간을 꼭 만들도록 합시다. 아침이든 낮이든 밤이든, 절대로 잊지 않는 시간이 정해져있길 바랍니다.

2019년 세부 실시 사항

 

가족 전례 봉사
바오로딸 수녀님들과 함께 하는 성주간 피정의 시간
4개본당 연합 미사
과테말라 미션트립(워싱턴 한인 성당과 함께)

2019년 사목회 구성원

회장: 정지상 대건 안드레아
총무: 윤여강 디모테오
전례분과장: 이상헌 요한
전례부분과장: 서삼경 크리스티나
청소년 분과장: 유진희 글라라
청소년 부분과장: 한기석 라파엘
시설 분과장: 전광식 바오로
사회 사목 분과장: 박현걸 요한
선교홍보 분과장: 강주현 가브리엘라
선교홍보 부분과장: 박연실 안젤라
재정분과장: 오진희 크리스티나
총구역장: 김신희 미카엘라

Delaware Korean Catholic Church

2016-09-28-10-05-19